09시 05 분 정막의 시간이다.

마치 폭풍전야처럼

아무도 없는 복도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정적

지각하지 않았음을 상사에게 눈도장 찍히기 위함일까 ?

괜히 돌아다니다 지각한것으로 오인 받음을 피하기 위해서일까 ?

그도 아니면 출근하자마다 일하지 안고 돌아다니면거 노는것 같은 모습을 보여 주기 싫어서일까 ?

9시 05 분 어째건 내가 출근한 시간에 아무도 나와있지 않아서

내가 지각하는것을 아무도 보지 못한것은 기분 좋은일이다.

후후..

http://blog.naver.com/ekxkaks0/140019203737 (2005/11/09 11:50)

한동안 고민하던 신발을 샀다.
한달 10 여일을 웹서핑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블로그의 글을 검색하고 구매자의 사용자평을 보고 내린 결단 !!! 이다.
mook
9만 9천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고민하다 대략 신발의 조건을 만들어봤다.

신발의 조건
싸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어렵게  단종된 모델을 샀다.
약간 기대가 된다.
http://blog.naver.com/ekxkaks0/140016883947  (2005/09/04 08:09)

꿀꿀하다
약속도 취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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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나 끓여먹어보자 고 생각하고 이왕 먹는어 느끼하지 않도록 준비를시작했다.
모든 음식의 준비는 칼과 도마이다.
라면 끓이는데 왠 칼.. 이냐고할 수 도있지만
준비하는 자만이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된다.
도마 옆의 이상한 칼같이
생긴건 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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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칼 갈이이다.
칼을 갈아서 날을 세우는것인데
숫돌처럼 많이 갈리는건 아니고
칼질전에 한번씩 해주면 칼이 정말 잘든다.
거듭 강조하지만
준비하는 자만이 맛있는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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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한개, 양파 1/4 개 깻잎4당 이름 모를 아체 약간 야채오댕 작은거 2 장 대파 대가리 15센치
간소하게 준비를하였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오늘 오후에 약속도 없고 먹고 퍼져도 될것같고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 도 좋다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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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과 파란색이 반반석인 엄청 매워 보이는 고추 2 개 마늘 다진거 2 티스픈 연겨자 쪽파 3 개
고춧 가루 3 티스픈 후추 1/4 티스픈 매워 보이는 파란 고추 3개 를 더 준비했다.
일단 양파는 잘게 썬다.
깻잎은 역시 잘게 체를 썬다.
대파는 2 센치 2개 나머지는 길이로 길게 썰너놓는다(이렇게 써는것이 힘들었다. 이것이 바로 요리의 노하우 이리라.)
쪽파는 5 센치 정도의 크기로 썰어 주었다.
여기서 가잘 중요한 오댕이 남앗는데
반장은 정방형으로 썰고 나머지는 전부 최대한 가늘게 썰었다. (왜냐고 묻지 말아라 내 마음이다.)
집에 있는 재료만 이용하였기에 제료 준비애 아쉬움이 남았다.
일단 콩나물이없는것과 깻잎의 수가 적었음이 정말 아쉬웠다.
깻잎이 3장만 더있었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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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준비가 된거같군....
칼을 갈아놔서 야체 썰깨 특히 대파를 썰때 좋았가 (미끄러지지 않고 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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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야채를 붓고 고춧가루를 넣고 끌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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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과 라면 스프를 준비한 모습이다.
스프를 담은 그릇이 아까워 보이지만 나중에 다 쓰일곳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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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측량 미스
라면이 물에 다 잠기지를 않는다.
덴장....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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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야체라면은 완성이 되었다.
맛이 과연 어떨까...
전혀 일반 라면맛이 아니었다.
면을 한젓 가락 먹는 순간 면깊이에 스며든 깻입 , 야체 의 맛은 여지것 먹은 라면중 최초였다.
라면특유의 느까한 맛은 전혀 나지 않고 스프의 짠막보다는 양파에서 나온 단맛이 더 강했다
사진만 보면 무지하게 짤것같지만 실제로는 약간 달달했다.
고기를 넣을것 처럼
오댕은 생각과 다르게 퉁퉁 불었다.
오댕은 마지막에 넣어야 겠다.
이번 야체라면 맛의 성공이 양파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일반적으로 라면을 끓일적에 깻잎 과 고추 파등은 많이 넣는 재료였으나 양파는 처음 시도한 재료였다.
양파의 단 맛이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에주고 야체의 향을 보존해주었으리라고 생각해본다.
다음에 양파만 넣고 라면을 끓여먹어 봐야 겠다.

http://blog.naver.com/ekxkaks0/140016586316   (2005/08/28 13:22 )

지난번에 먹고 남은 재료로 스파게티를 또 만들어 먹었다.
이번에는 스파게티 소스를 조금 덜 만들려고 노력했으나 역시 많앗다.
일단 양파 2/3 개를 썰었다.
7mm 정육면체로
지난번 처럼 맵지는 안았지만 무자게 매웠고 또 울었다.
..
다음에 매운지 안매운지 확인 안되는 중지 손가락 만한 고추 5 개를 다졌다.
나름데로 다졌으나 듬성 듬성 쓸렸다.
..
다음에는 펜에 식용유를 둘르고 고춧가루를 1 티스푼 뿌렸다.
그리고 마늘 다진거 듬뿍 4 티스푼을 넣고 볶았다.

그리고 미리 설어놓은 양파와 다져놓은 고추를 넣고 볶았다.
음.
좀더 매운것이 좋겠군....
튜브형 겨자 3 티스푼을 넣었다.
또 지난번 주머니에 넣어 놓은 피자용 핫 소스를 2 개 짜넣었다.
...
매운 내가 올라왔다.
불을 줄이고 계속 볶았다.
드디어 약간식 국물이 생기기 시작했다.

스파게티 면을 5 인분의 1/3 을 꺼내서 한쪽 옆에 두었다.
그리고 물을 라면2 개 넣을 분량을 끌이기 시작했다.
소금 한주먹 (밥숫가락 수북히 2 개 ? ) 을 넣고 기름을 1 티스쿤 넣었다
그리고 물이 긇기 시작할 때를 기다렸다.
(이번에는 면을 태우지 말아야지...)
우리집 냄비가 작아서 면이 다 안들어간다.
스파게티면은 휘면 부러 져 버린다.
그래서 면을 집어 넣었더니 냄비 옆으로 면이 돌출 되었고 아래서 올라오는 불길레 면이 하얀 기포를 만들면서 그부분이 타기 시작했다.
이면이 불에 다으니깐 휘면서 타기시작하기에 다시 잡아 올리는것도 쉽지가 않다.
..
드디어 물이 긇기 시작해서 면으로 물을 저었다(소금 한주먹이 녹지 않고 바닥에 깔려있었다.)
수증기에 손이 노출 된 형상이라 어쩔수없이 면을 하강 시켰다.
그리고 잽사게 불을 최대한 줄였다.
음..
면이 옆으로 돌출되어도 불이 올라오지 않으니깐 면이 타지를 않는군...
음.......................
(이럴수가 또 하나만 생각하고 다른 하나를 생각하지 못하고 방치해 뒀었구나)

다시 양념 팬으로 가서 지난번에 먹던 해산물을 넣었다.
(홍합속살 27개, 북한산우렁이 5 mm 간격으로 썰어 놓은거 14개 500 원짜리 동전만한 깐새우 대략 36.5개 거의 완벽한 해삼물 비율이다.

...
...
다시 면을 몇번 저어 주다 한가닥을 꺼내서 맛을 보았다.
아직 먹을때가 안되었다.
충분히 숙석된 면이라야만 스파게티의 진수를 맛보여 줄수 있는 것이다.
...
...
스파게티 소스 700ml 의 30 % 즉 230 ml 정도를 넣고 다시 복기 시작했다..
...
...
또 면을 휘휘 저으면 면안에 집어 넣은 기름들이 서로 엉켜가는 모습을 감상하였다.
그리고 또 한가작을 꺼내서 시식을 해봤다.
꼬들꼬들 한것이 먹을만하다.
그래고 기음을 넣었기에 불지는 안을테고 더 쫀득해지기를 바라면서 조금 더 끓이 기로 했다.
그리고 지난번에 먹었던 큰 콩국수 그릇을 상위에 올려 놨다.
떨~~~~~ 렁`~~~~

다시 스파게티 소스팬 -- 아차차 너무 오래 익히려다 수분이 너무 많이 기화되어서 해산물이 팬 바닥에 막 붙기 시작했다.
물 반컵---
음..

컵이 너무 컷나보당 -- 왕 머그컵
휘휘 저으니 토마토 들어간 해물 찌게가 되었다.
쫄이자 ..
불을 왕 창 키우고 다시 면....냄비

음 그런대로 익은거같았다.
냄비를 들고 그대로 싱크대로 수평이동
수돗물을 틀고 냄비에 물을 받았다.
흰 거품이 올라오다 넘치고 꽤 깨끗한 물이 나올때 까징 콸콸콸콸...
젓가락으로 면이 흐르는것을 방지하면서 물을 대출 버렸다.
오케이...
한가닥도 안떨어 뜨렸다....
아까 썰렁하게 놔둔 그릇에 면을 젓가락으로 건저서 낙하 시켰다 .
고공 낙하 후 왕 콩국수 그릇에 발-무릅-허리 순으로 낙하한 면은 정상적으로 착지했음을 알리기 위해서 공중으로 힘찬 도약을 한다.
음 면들의 도약이 활기찬걸 보니 면이 아주 자~~~~~~알~~~~ 익은것 같다.
..
..
다시 소스 냄비를 저어 주었다
소스의 농도가 아까 보다 많이 진해 졌다.
토마토 캐찹의 그것 보다는 못하지만 스파게티 소스로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 드디어 먹을 준비가 다 되었다.

면에 소스를 다 부었가 그리고 비벼 먹엇다.
스파게티 가게에서 얼마만큼 소스에 들어가는 내용물을 아껴서 손님을 기만하는지 뼈저리게 느껴졌다.
특히 북한산 우렁이 속살은 스파게티에 빠져서안될 고급 재료라고 생각 되어 졌다.

-소스를 대충 보아하니 3 인분은 되어 보였다.
내용물은 약간 많이 넣은것 같기는하다.
하여간 이 글을 쓰고 있는 싯점에서 그 스파게티를 다 먹었다.
이런 최고의 스파게티에 피클과 마느빵을 빼놓다니
억울하다.
최고의 스파게티를 만들수 잇엇는데 재료를 충분히 준비하지 못한 관계로... 최고의 스파케티 제작의 영애에 흠집을 내다니..
남은 소스에 (면을 다먹고 많이 남았다 해산물등...)
아쉬운데로 밥을 비벼 먹었다.


현제 너무 배가 불르다.
그래서 상도 못 치우고 있다.
맛잇는 스파게티의 감동에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기에 힘겹게 움직여서 이 글을 쓰고있다.
이 글이 완성된후에는 그냥 누워서 자야 겠다.



아~ 배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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